지난 9월 1일부터 上海电信과 上海文广百视通公司는 상하이 전 지역의 15개구를 대상으로 IPTV(Internet Protocol TV)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업계는 향후 전망에 대해 서로 다르게 예측하고 있지만 월시청료 60~100위엔, 58개 채널의 리퀘스트 방송, 节目回看, TV쇼핑 등은 시민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해 주었다고 青年报가 2일 보도했다.
上海电信과 百视通 관계자는 농촌 지역 사용자를 고려해 요금기준을 60위엔에서 100위엔까지 차별규정했으며 농촌이 도시보다 약간 저렴하다고 전했다.
IPTV비용은 1차적으로 지불하는 10위엔의 수수료와 300~400위엔의 설치 테스트 비용 외에 월 20위엔의 기본 접속비, 월 30위엔의 기본 채널비, 월 10위엔의 精选轮播费과 월 10위엔의 回看기능비용 등을 포함한다.
그 외 드라마 리퀘스트 비용은 회당 0.3~1위엔, 영화는 한부에 2~10위엔, 건강채널의 预约挂号는 한번에 10위엔, 音像空间의 기본 서비스료는 매월 5위엔이다. 만약 번호만 남기고 서비스 사용을 중단할 경우 10위엔의 수수료와 매월 10위엔의 임대료를 납부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IPTV를 신청하는 방식은 IPTV만 신청하는 방식과 ADSL과 함께 신청하는 방식 두가지 있는데 IPTV와 ADSL가 한데 묶인 요금세트를 선택할 경우 연 시청료는 1천700~1천900위엔으로 ADSL의 1년 비용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