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51.7만 대, 50.7만 대로 연속 2년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보유량도 100만 대를 돌파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함
o 정부보조금 정책으로 중국이 세계 최대 신에너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했으나 일부 문제점도 존재하고 있음
- 실제 구매원인이 차량의 질이나 브랜드 효과가 아니라 운행제한 정책 및 보조금 혜택 등의 외부요인에 의한 자국산 구매임
-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주력품목은 여전히 가격 및 성능이 비교적 낮은 소형 전동차로 향후 추가 발전이 필요
□ 2017년 2월 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전략적 신흥산업 중점 제품 및 서비스 지도목록(2016년판)’의 핵심 내용으로 정했음
o 북경, 상하이, 광저우를 대표로 하는 대도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소(充电桩) ‘5킬로미터 시대’에 진입했으며, 국가에너지관리국은 2017년에 80만 개의 충전소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자료 :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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