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중국 금융 부문의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밝혔다.
다우존스뉴스에 따르면 핑 추 S&P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가 경제 및 금융 개혁을 지속하는 한 중국의 신용등급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당국이 금융 부문의 외국인 지분 보유 상한선인 25%를 당분간 완화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S&P는 지난해 7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