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100억 달러 전망
Informa Telecoms & Media사의 최근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세계 모바일 광고시장 총가치는 113억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第一财经日报는 향후 12개월 동안 모바일 광고시장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이런 현상을 초래한 주요 원인은 저급 휴대폰의 보급과 고급 멀티미디어 휴대폰의 성행에 기인할 수 있다고 12일 전했다.
보고서는 올 연말 기준으로 세계 휴대폰 사용자는 21억 명, 2011년에 이르러서는 4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001년에 탄생한 모바일 광고시장은 아직도 발전단계에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멀티미디어 휴대폰의 보급은 모바일 광고시장이 매체 영역에서 일정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사용자의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모바일 TV)에 대한 관심도는 반년 전에 비해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휴대폰 사용자는 메시지 광고방식에 대해 아직도 생소한 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광고정보를 받는대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경영모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