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로션을 바르면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고 产经新闻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장품의 불량반응 예방을 목적으로 성인들은 유아용 피부보호제가 천연적이고 안전하며 유아들처럼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는 이유로 애용하고 있다고 健康时报 보도를 인용했다. 이에 전문가는 성인 피부의 신진대사는 유아 피부와 크게 다르다며 유아용 로션은 성인들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성인의 피부보호 과정은 재생, 보습, 주름살 예방, 미백 등 복잡다단하기에 유아용 로션은 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전했다. 일부 민감성 피부 사람들은 피부에 대한 자극을 감소하기 위해 유아용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유아용 제품은 자극성은 작지만 근본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