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녹지그룹 산하 ‘프리머스 레지던스’가 정식 오픈했다. 행사에는 녹지국제호텔관리그룹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니콜루스 모레토 총지배인은 “따홍차오 지역에 보기 드문 클러스터 호텔로 절반의 여정을 마쳤다”며 지난 4월 15일 오픈한 ‘더 큐브 호텔’에 이어 ‘프리머스 레지던스’ 정식 운영을 자축했다. 또한 프리미엄 호텔 ‘프리머스’가 10월 시영업에 들어 간다며 녹지그룹 클러스터 호텔의 완성을 예고했다.
프리머스’ 클러스터 호텔은 국가전람중심과 인접해 있으며 홍차오역과 공항과는 차편으로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프리머스 레지던스는 40㎡의 원룸 형태부터 170㎡의 3룸까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개인 비즈니스 출장자와 6인 가족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 고급 수입 주방 자재와 고급 홈시어터 설비를 비롯해 숙면을 위한 침구까지 고객 중심의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
녹지국제호텔관리그룹은 글로벌 500대 기업 중 하나인 녹지그룹이 전액 출자한 회사로. 현재 7개국 54개 도시에서 79개의 호텔을 운영 또는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