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아삭아삭" 생생한 김치를 먹는다 '딤채~'하면 맨 먼저 '아삭 아삭' 맛있는 김치가 떠오를 정도로 딤채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맛있는 생생한 김치를 제공해 주는 김치 냉장고라는 브랜드를 확실하게 심어놓았다. 대한민국 주부들의 김장 걱정을 단숨에 털어버리고 집집마다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는 데 혁혁한 공헌을 한 김치 냉장고 딤채를 장만하기 위해 `딤채계'까지 조직 하였을 정도로 대한민국 주부들의 딤채 사랑은 뜨겁다.
이제 상하이에서도 맛있는 김치 맛의 대명사 딤채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10월부터 새로이 중국 전역에 김치 냉장고 '딤채'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위니아만도㈜ 상해대표처 김문선 대표를 만나 판매 방향과 서비스 계획을 들어 보았다.
'아삭아삭~' 생생한 김치 맛은 딤채로
한겨울 김장 김치 맛을 첨단 기술, 발효과학으로 재현해 내어 대한민국 주부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딤채는 전통의 맛을 과학으로 발현하여 김치맛의 대명사가 되었다. 딤채가 김치맛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비결은 인체에 유용한 김치유산균을 많이 배양하고 김치의 '아삭아삭한 맛'을 오래도록 유지시킨 결과이다.
집에서 막 담근 김치는 빠른 시간 내에 더 맛있게 익히고 맛과 영양을 더 유지 시키고, 유통 과정 중 어느 정도 익은 구입한 김치는 순간 급속 냉동을 통해 숙성이 진행되고 있는 구입김치가 시는 것을 막아주어, 어떤 김치라도 유산균은 더 많이 맛은 더 아삭아삭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국과 달리 무덥고 습한 상하이의 날씨 속에서도 맛있는 고향의 김장 김치 맛을 딤채가 제공하여 김치 하나로 너끈히 한국의 정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국내 최초로 김치 연구소를 설립하여 유산균의 최적 환경요인을 찾아내어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 생각하는 발효과학을 완성한 위니아 만도의 과학적인 성과이기도 하다. 이런 노력과 성과로 딤채는 매해 기록적인 매출 증대를 이루며 2006년까지 총 매출 누계량 400만대를 팔아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딤채를 장만했다.
김치냉장고 '딤채' 이젠 와인까지 보관한다
딤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생생하게 아삭아삭 살아있는 김치 맛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야채나 과일, 육류, 생선, 곡물 심지어는 와인까지 생생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딤채의 진화는 무더운 데다 사철 눅눅한 상하이의 날씨 속에서 특히 반갑다.
전세계 어디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딤채의 고객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회사에서 딤채 고객을 항상 챙겨주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과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을 실제 느낄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위니아 만도의 고객 중심 정신이 중국에서의 딤채 판매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김문선 지사장은 밝혔다. 수익의 문제가 아닌 딤채 고객의 만족도를 중국에서도 충족시키기 위한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 의지인 것이다.
그간 위니아 만도의 상해 대표처에서는 제품판매가 아닌 에어컨 부품 아웃 소싱과 아웃 소싱 업체 및 가격관리를 해왔으나 이번 딤채 판매를 계기로 교민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상해, 북경, 천진, 청도, 심양, 심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차츰 중국 전역으로 서비스 및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김문선 지사장은 아울러 중국 내수 시장을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한 마케팅 조사나 환경조사를 추진하여 "딤채가 중국인들에게도 나아 갈 수 있는 시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한결 같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니아 딤채의 노력은 상해 대표처에 딤채 서비스 전담 콜 센터(800-820-5237/수신자 부담)를 운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중국 전역에서 딤채 판매와 A/S 서비스를 위해 직영 콜 센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A/S 서비스 요원을 갖추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A/S 요원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한국 본사에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받아 기술 배양뿐만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관리 한다고 한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위니아 만도㈜의 상해 대표처' 김문선 지사장은 "모든 교민에게 깔끔하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차분하게 나아가겠다. 그래서 교민 각 가정마다 딤채를 공급하여 딤채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중국 땅에서도 모든 가정이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 ▷나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