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218개 업체, 518개 부스, 18개 국가의 완구, 모형 생산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다.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되는 2006 중국 국제 완구, 모형 및 유아용품 전시회는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완구 관련업종 전람회로 연속 4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중국내 완구 업계에서의 중요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중국완구 전람회는 국내, 국제 판매를 모두 중요시하는 국제적인 전람회로 전시제품은 주로 완구, 모형, 영아용품 등 3대류이다. 작년 전람회에는 10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독일,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 관람객 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며 VEDES, IDEN, IDEE+SPEIL, 欧尚, 까르푸, 월마트 등이 참여신청을 마쳤다.

전시회 참여업체 중 80%는 내수·수출기업과 순수 수출기업으로 국내 참여업체 중 대부분은 상하이, 쟝쑤, 저쟝, 산동 지역업체로, 전시회를 통해 국제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