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기자= 중국 외환관리국(SAFE)은 상하이 외환시장 에서 위안화 거래 시간을 2시간 연장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외환관리국은 이날 중국외환교역센터(CFETS) 홈페이지에 고시한 성명을 통해 위 안화 거래 종료시간을 현재보다 2시간 늘어난 오후 5시30분으로 결정하고 오는 9일 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기관들이 포지션 조정을 보다 용 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SAFE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