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주택건설 계획(2006~2010년)》이 지난달 30일에 발표됐다. 계획에 따르면 단일 건축면적이 90m2 이하인 주택은 개발 총면적의 70% 이상을 점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차 5개년 계획기간 동안 준공될 신축주택 면적은 1억 2천만 m2에 달할 전망으로 2006년과 2007년 준공면적은 각각 2700만 m2와 2600만 m2로 예상된다.
낡은 주택 상황에 따라 成套改造, 종합 정돈, "平改坡* 등 종합 개보수 면적은 2천만 m2이상, 상하이시 住房成套率은 95%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적응되는 특대형 도시 특징에 부합되는 다단계, 다구도의 주택보장체계를 구축한다. 주택보장정책 보급률을 꾸준히 확대하고 저렴한 주택정책으로 상하이시와 향(乡)진(镇)의 빈곤가정 10만 호가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계획》에서는 11차 5개년 기간 토지관리 측면에서 토지공급관리를 강화하고 건설규모 및 속도를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적으로 상하이시의 신축 주택 용지면적과 연도별 계획을 제정하고 중저가격, 중소형 일반 주택의 토지공급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또한 별장류 고급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토지공급을 중단하고 저밀도, 대형 주택의 토지공급을 엄격하게 제한한다. 토지양도 방법을 완벽하게 하며 토지양도 사전 조건을 세부화한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