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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천혜의 자연, 장가계 천문산에서

[2006-10-10, 03:09:09] 상하이저널
신이 내린 천혜의 자연경관 장가계 시내와 천문산을 이어주는 케이블카. 총길이 7,20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아찔한 높이에서 바라보는 장난감 기차길처럼 구불구불한 도로가 재미있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송곳 침봉들의 짜릿한 행렬이 이방인들의 가슴을 더 크게 쓸어내리며, 더불어 산허리를 감싼 운무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갈수록 더 크게 다가오는 비경의 세계. 전망대로 오르는 30분 동안 모두가 신선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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