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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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하이과학원청소년소에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상하이시 중심지역 및 교외 유명, 보통 중, 초등학교 약 3800명 학생 및 1000 명 가장에 대한 임의적 조사결과 초등학생은 자주적 창업에 열중하고 중고생은 반 자유상태인 SOHO업무상태를 선호한다.
상하이사회과학원청소년소 소장 쑨보우훙 분석에 의하면 초등학생은 나이기 비교적 어리므로 자주적 창업에 대하여 두리뭉실한 개념을 갖고 적극성이 비교적 높지만 중고생은 점점 사회와 접촉하게 되고 현실 생활 중 자주적 창업의 어려움을 알게 되고 자연적으로 두려워하고 주춤하고 물러날 수 있다. 동시에 현대 사회는 생활품질을 중요시함으로 중고생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업무의 자유성을 아주 중요한 참고지표로 여긴다.
상하이정법대학 사회학과 학과주임 장유더교수에 의하면 이런 사회현상이 나타난 주요원인은 사회직업에 대한 학생의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초등학생은 보스의 멋진 한 면을 보고 창업의 어려움을 모르고 중고생은 현실에 대하여 일정한 인식을 갖고 있지만 권리의식, 공간의식이 싹이 트기 시작하여 부모와 서로 다른 업무상태를 선택하여 반 자유상태를 통하여 일하는 것과 생활을 누리는 것을 모두 한다. 장유더는 사회에서 서로 다른 노동자를 필요하고 현재 사회환경은 아이들의 직업선택에 이미 오도를 하였다고 밝혔다. 학교와 가장들은 학생들이 사회분업으로 하여 각종 인재들이 필요하고 직업은 귀천이 없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고 정확한 취업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