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천씨(陈氏) 태극권 무료 체험교실’을 열고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관리와 심신단련의 시간을 보냈다.
상해한국상회 송영희 회장은 “이번 태극권 체험교실을 계기로 중국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한·중 교류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체험일정은 7개의 방송공과 1개의 무극장전사수(七个放松功,一个无极桩单双手缠丝)로, 무국선 무술관의 스싱쥐(释行飓) 선생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스 선생은 소림사 무술 총무술 스더양(释德扬) 교관과 현재 태극권계 권위자인 천샤오왕(陈小旺) 선생에게 기술을 연마받았다. 또 소림사 32대 쿵푸 계승자이자 소림사 쿵푸 9단으로 중국무술가협회 고급트레이너, 중국무술 1급 심판, 국가 1급 공인 코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쿵푸영화배우 스샤오롱(释小龙)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김미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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