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스위스 제네바의 소식: 세계지적재산권기구 10월 16일 발표한 첫 특허 활동의 종합 보고에서 나타내기를, 지난 10년 동안 중국 특허신청 수량은 6배 늘어났고, 전세계에서 5번째로 큰 특허신청 국으로 되었고, 이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아시아 국가와 지역의 지위가 날로 월등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유엔기구의 한 하부기관으로서,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일본을 특허 신청 순위표의 1위에 배열하고, 뒤이어 미국, 유럽 특허국과 한국이다. 그러나 중국은 전통 특허신청 대국 독일을 대체하여, 5번째의 대 신청 국으로 되었다.
보고에서는, 지난 20 년간, 특허 신청 수량은 경제의 발전에 따라 상승하였고, 2004년에는, 전세계 신청 수량이 거의 1배 늘어났으며, 160만 건에 달하였고, 더욱이 540만개의 특허가 그 해에 유효한 것이었다. 그 중 전5 위의 특허신청 국의 신청 수량은 2004년 총량의 3/4를 차지하였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지적하기를, 2004년 중국이 신청한 모든 특허 수량은 13만개를 초과하였다. 그 중 중국인의 특허신청이 6.5만개를 초과하였고, 1995년고 비교하여6배 늘어났으며, 이 밖에 또한 같은 수량의 외국 개인과 기업이 중국에서 특허신청을 제기하였다.
보고에서는, 전세계 특허신청 분포상황이 끊임없이 변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과 중국이 연이어 주요 공업 경제체로 됨에 따라, 그 지역의 신청 수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중국 특허신청 중의 절반은, 외국기업이 제기하였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에서는, 여전히 현지 발명자가 제기하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