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서울과 중국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친다.
이민우 소속사 굿이엠지는 22일 "이민우가 오는 28일 중국 호남위성TV에서 주최하는 대형 음악콘서트 '제 6회 중국TV 금응예술절-스타콘서트'에 한국대표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런스 투 록을 비롯해 대만 인기가수 황리싱 등이 참서한다.
이민우는 앞서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인근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06 서울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틀 사이 한국과 중국에서 대형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이민우는 오는 11월3일과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06 한국 대중음악쇼케이스'(Feel the K-POP in Shanghai)에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