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단오절 연휴기간(6/7~6/9) 베이징시는 상권 영업시간 연장, 야간 소비 활발 등의 특징을 보임
o (영업시간 연장) 허셩훼이(合生汇) 쇼핑몰에서는 200여개의 이색 식당이 '심야식당'을 열었고, 쇼우촹(首创) 아울렛은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여 매출이 약 1배 정도 증가하였음
o (야간소비 활발) 왕징(望京), 중관춘(中关村), 우다오코우(五道口) 등 상권은 1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의 야간소비가 특히 활발하였고, 1인당 평균 소비액은 75위안 수준으로 나타남
- 상기 상권의 음료 소비가 지난해보다 1.2배 가량 증가하였고, 특색요리, 훠궈 등의 소비는 49%, 스낵 및 패스트푸드 소비는 35% 증가함
□ 베이징시 상무국은 6월 9일자로 단오절 연휴기간 베이징시 주요 소매·요식업체 60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0.5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힘
o 시단(西单)과 왕푸징(王府井) 상권의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19.6%, 10.8% 증가했음
(자료 : 북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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