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겨울 내내 살을 가려주던 긴팔, 긴바지에서 벗어나 반팔, 민소매, 반바지와 같은 옷을 입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려는 의지를 다지고는 한다. 하지만 살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의지와 끈기가 부족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것이기에 사람들은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 몸을 해칠 수도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사용하고는 한다. 예를 들어, 최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글루텐-프리 다이어트가 있는데,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포함된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다이어트이다.
글루텐은 주로 빵이나 곡물류에 포함되기에 사람들은 글루텐이 포함된 고칼로리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글루텐-프리를 실천하고는 한다. 하지만, 글루텐-프리 다이어트는 실제로 “셀리악”이라는 병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만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살을 빼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영양소 부족과 같은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외에도 1일 1식, 하루종일 굶기와 같은 다이어트 방법들을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지만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빠르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운동 혹은 스트레칭 하기
살을 빼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단기간에 살이 많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헬스장에 가면 첫날만 의욕에 불타올라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첫날의 악몽이 떠올라 가고 싶은 의욕이 사라지고 결국엔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번 운동을 하여 다이어트를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추천한다.
최근 집에서 하는 운동 항목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유투브와 같은 앱을 사용하면 다양한 스트레칭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예들 들어, 큰 인기를 불러모아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도했던 “마일리 사이러스”운동이 있다. 이 운동은 한 연예인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버티기 힘든 다양한 자세들을 통해서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강하나 스트레칭”과 같은 취침 전에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들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라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다.
2. 취침 4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야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찔까? 그 이유는 밤에 사람들은 소화하는 기능이 낮이 비해 현저히 떨어져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영양소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대신에 체지방으로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취침하기 최소한 4시간 전에 먹는 것들은 다 우리의 지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살을 빼고 싶다면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대부분의 야식은 치킨, 피자, 족발과 같은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만약 평소에 야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라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야식 줄이기’를 실천하는 것을 추천한다. 야식을 줄이게 된다면 단기간에 쉽게 살을 빼는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3. 자신만의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찾기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기, 음식 섭취량 줄이기, 야식 먹지 않기 등. 하지만 모든 다이어트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야 할 내용은 바로 “끈기”이다. 매일 운동하는 끈기, 음식 적게 먹을 수 있는 끈기, 이러한 끈기가 없다면 다이어트를 중도에 포기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 또한 이 끈기가 부족하다면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에도 유지를 하지 못해 요요 현상이 오게 되어 살이 도리어 더 많이 찌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결심을 하면 자신의 식습관도 운동하는 데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으로 자신만의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끈기 있게 임한다면 다이어트에 꼭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기자 조해린 (상해한국학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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