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서울식품전 해외바이어상담회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2019년 5월20~24일 기간 중 한국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음.
-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개국의 1500개 사가 참가함.
○ 코트라는 5월 22일 KINTEX 제2전시장에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연계 '해외바이어상담회'를 개최했음. 124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바이어와 한국식품업체가 1:1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음.
□ 현장사진
□ 산동성 바이어를 사로잡은 한국식품
○ 상담회에 참가한 산동성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한국제품은 아래와 같음.
- 칭다오무역관이 유치한 상담바이어는 총 8개사이며 이들은 총 56차례의 상담을 진행했음.
- 8개사가 구매를 희망한 제품은 각각 즉석 비빔밥, 스낵 김, 파우치 음료, 오징어구이 레저식품, 김, 냉동 물만두, 호도과자 및 생산기계, 곡물 레저식품이었음.
□ 산동성 바이어 현장인터뷰
○ 한국식품 수입기업 A사
○ 한국식품 수입기업 B사
○ 한국식품 수입기업 C사
□ 시사점
○ 즉석식품이 대세
- 중국소비자의 생활수준 향상과 빨라진 생활패턴에 따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 즉석식품 및 냉동식품 등 편의성이 높은 제품 개발 필요
○ 각광받는 소포장 식품
- 소포장 식품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포장되어 1인 가구, 소가정에게 각광받고 있음.
- 소포장 식품은 외출할 때 휴대하기 편하며, 단일 대포장 제품 대비 다양한 맛의 소포장 제품을 선호함.
○ 일관된 가격체계 관리
- 한국기업은 중국시장 공략 시 제품 품질에 대한 보장 외에 일관된 가격정책으로 해당 제품의 온·오프라인시장 유통질서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음.
자료: 칭다오무역관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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