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국제신용연구원 (중국) 과 <<중국상업평론>> 잡지는 1일 중국 신용조사보고—중국기업신용100을 연합발표했다. 노키아 (중국) 탑 랭킹에서 중국본토기업으로는 하이얼 (海尔) 이 6위를 차지했다.
중국내의 시장조사는 국제신용연구원이 Opinion World영국 회사에 위탁해 실행됐으며 조사대상은 베이징 (北京), 상하이 (上海), 광저우 (广州), 션양 (沈阳) 우한 (武汉) 과 청두 (成都) 6대도시에서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했으며 최종적으로 2678명의 조사대상을 선정했다. 조사대상의 연령은 18~34세가 39%, 35~64세가 61%를 차지했으며 모든 조사대상에게 기업명단중에서 유명한 1~5 군데의 회사를 뽑아 신용평가를 진행했다. 총 11622부의 조사결과를 받았으며 측량평가 시스템을 사용해 모든 기업의 최종 신용지수를 측정해냈다.
이번조사결과에는 다국적회사의 신용은 본토기업보다 높으며 본토민영기업의 신용이 국유기업보다 높은것으로 나왔으며 기업의 신용향상에 있어 올림픽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경쟁종목의 기업신용이 독점기업보다 좋으며 새로운 경제기업신용이 전통기업보다 좋으며 일부의 중국기업만이 국제동종 기업의 신용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지역, 성질, 종목의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용에 편파적인 차이가 있으며 총체적인 평가로 봤을 때 기업신용센터는 그 작용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대다수의 기업들이 신용위험방범시스템을 수립하지 않았으며 중국지역기업의 신용상태는 아직 시작단계인 것을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알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