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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중국인터넷정보센터에 의하면 2002년에 블로그개념이 중국으로 도입된 후 급속히 발전하였다. 2006년 8월까지 중국 블로그 3374.4만게에 도발하였고 블로그작가는 1748.5만명에 달하였다. 몇 년간 중국대륙에서 블로그는 30 여 배 늘어났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에서 진행한 2006년 중국블로그조사항목에 의하면 80%을 넘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기록”하는 목적에서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대답하였고 이 각도로 볼 때 블로그의 “일기”성격이 더욱더 뚜렷하다. 또한 60%의 네티즌들은 동시에 “자신의 관점을 표현”할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단 17%의 네티즌들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답하였고 30%를 넘은 사람들은 “클릭수에 아주 큰 관심을 갖는다”고 대답하였다. 이로 알 수 있는바 중국에서 블로그는 자신의 관점을 전파하는 것이고 단순히 기록을 위하여 기록하는 것이고 아니고 개인매체의 역할이 더욱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번 블로그조사에 의하면 블로그작가는 고 학력 특징을 갖고 있고 전문대 이상 학력인 70%, 대학교 이상 학력이 40%이고 이런 비례는 일반 네티즌들보다 훨씬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