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청소로 우리가족 건강 지키자
24시간 에어컨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상하이 생활 중 에어컨 관리는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체크해야하는 필수요소이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정의 에어컨 청소와 점검은 뼈 속까지 시리는 상하이의 겨울날씨를 이기는 밑바탕이다. 겨울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지금 에어컨 청소와 점검을 하자.
에어컨 청소 방법 및 순서
1. 냉각핀에 전용 세제 뿌리기
에어컨 청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냉각핀이 더 중요하다. 에어컨 하단의 그릴 문을 열면 조그맣고 까만 칼날이 본체에 넓게, 촘촘히 박혀 있는데 이 부분이 냉각핀. 표면에 먼지와 이물질이 까맣게 잔뜩 끼어 있으면 바람이 나올 때마다 먼지가 섞여 나오고 균이 서식할 수 있는 온상이 된다. 에어컨 전용 세제의 스트로를 세워 두꺼운 냉각핀의 뒷면까지 세제가 충분히 구석구석 들어갈 수 있도록 위에서 아래로 한 통을 전부 뿌린다.
2. 물로 냉각핀 깨끗하게 세척
세제를 뿌린 후 5~10분이 지나면 깨끗한 솔에 물을 적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며 표면의 먼지를 제거해 준다. 물 스프레이를 강하게 분사되도록 조정한 다음 위에서 아래로 충분히 물을 뿌려 줄 것. 냉각핀 아래에 물받이가 있어 물은 바로 외부로 빠져나간다.
흡입판을 열고 탈취필터를 뺀 후 진공청소기나 솔로 먼지를 없애주면 된다.
칫솔 등의 브러쉬로 물을 뿌려가면서 닦아주는데 흡입판을 열고 정면에 보이는 열교환기를 위아래로 닦아주는데, 표면이 다소 날카롭기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해야 한다.
3.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는 먼지를 어느 정도 걸러주는 역할만 하는 것. 창문의 방충망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에어컨 하단의 문을 열었을 때 그릴 문 쪽에 끼워져 있는데 위로 잡아빼면 된다. 빼낸 필터는 욕실 바닥에 놓고 'PB1'이나 욕실 세정제를 뿌린 후 솔로 거품을 내며 닦아 물로 헹궈내고 건조시켜 다시 끼우기만 하면 끝. 자주 사용하는 집이라면 2주에 한 번 정도는 청소해 줘야 한다. 에어컨 필터의 오염은 냉방능력이 저하되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에어컨 전문 청소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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