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长途客运总站이 오는 춘절을 기점으로 차편을 놓친 승객에게 다음 차편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차편을 수정하는 데는 별도의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张永斌 역장은 “앞으로 승차시각 내 도착하지 못한 승객들은 退票口에서 다음 차편 표를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평일에는 서비스 문제없겠지만 설 연휴기간에는 보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춘절 이후에도 계속된다. 업계는 上海长途客运总站이 설 연휴기간동안 2백만명의 승객의 귀향을 도울 것으로 예측한다.
한편, 14일을 기점으로 터미널마다 승차비 단일제가 적용돼 장거리 버스 티켓가격의 경우, 14~20일 25%, 22~28일 30%가 인상되고 29일에서야 정상 가격이 적용된다. 또한 上海长途客运总站은 14일부터 예매가능 기한을 7일에서 15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