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코리아 2006 상하이' 24일 世贸商城에서
한중 기업과 전문가들이 디자인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교류의 장인 '디자인 코리아 2006 상하이'가 오는 24일부터 27 일까지 世贸商城에서 열린다.
산업자원부와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상하이대외과학기술교류센터, 상하이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제와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기업과 기업, 디자이너와 기업, 관람객과 디자인을 연결시키며 차세대 성장산업인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주제관 : 디자인 조화 ▲우수디자인상품관 : 디자인 과정 ▲디자인미래관 : 디자인 교감 ▲한·중우수디자인대학특별전 : 디자인 잠재 ▲디자인전문회사관 : 디자인 주도 ▲디자인협회관 : 디자인 모임 ▲이벤트홀 : 디자인 행동 ▲우수기업관 : 디자인 신화▲B2B카페 ▲디자인체험관 : 디자인 놀이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21세기 新문화와 디자인 창출
디자인 코리아 2006 상하이'는 중국에 한국의 디자인을 소개하고, 한중 양국의 문화적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교류와 협력을 만들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중 디자인 전문가들과 강연과 토론을 통해 그 고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아시아 디자인의 정체성에 대한 보다 나은 미래를 가능케 할 한국과 중국의 디자인 협력을 위해 대화한다.
디자인코리아 2006 포럼
주제강연 : 미래사회 핵심경쟁력으로서의 디자인
일시 : 11월24일~ 11월25일
장소 : 상하이 갤럭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