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최고층 '상하이힐스(秀仕)' 2008년 준공

[2006-11-27, 20:43:33] 상하이저널
사무실, 호텔, 관광홀 등 101층의 종합빌딩프로젝트 상하이 푸동에 현재 건설중인 101층의 최고층 빌딩이 'shanghai Hills (중문명: 上海秀仕)'로 이름지어졌다.

日本森大厦株式会社와 上海环球金融中心有限公司는 101층의 최고층 종합 빌딩프로젝트를 '상하이힐스(shanghai Hills)'로 명명하고 2008년 봄 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상하이힐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로 50~60개의 요식업체, 전문점 등이, 3층부터 5층까지는 회의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7~77층까지는 사무실로 1만2천명이 수용가능하다. 79~93층은 호텔층으로 하이얏트가 책임 관리하기로 되어있다. 객실은 180개, 평균 룸 면적은 60㎡이다. 94층에서 100층까지는 관광층으로 100층에 VIP 관광天阁를 설치했고 94층에는 면적 700㎡에 실내 높이가 8m인 관광홀을 만들 계획이다.

동방명주-진마오따샤 구름다리로 연결되나

또한 상하이시 小陆家嘴의 4대 대표건물인 동방명주와 진마오따샤, 上海环球金融中心(상하이힐스)와 新鸿基项目가 두층의 구름다리와 지하통로를 통해 연결될 전망이라고 新闻晨报가 21일 전했다. 가상에 따르면 구름다리는 동방명주와 진마오따샤를 연결하고 ,상하이힐스와 기존의 陆家嘴 美食城에 새로 건설하게 될 新鸿基项目 간은 지하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2층 구름다리 높이는 7m 내외로 일부는 일반 구름다리와 비슷하며 다른 일부에는 찻집, 커피숖과 같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上海市地名办公室은 상하이 최고층 빌딩 이름은 '环球金融中心'하나뿐이며, '상하이힐스(上海秀仕)'로 개명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이는 규정을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름다리를 통해 동방명주와 진마오따샤를 연결한다는 의견 역시 아직 허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