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렌허(联合)자동차회사와 상하이바이렌(百联)자동차서비스무역회사가 합작 설립한 상하이바이렌렌허(上海百联联合) 중고차 거래시장이 최근 시영업을 시작했다.
바이렌과 렌허는 그동안 브랜드, 운영 등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서비스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거래시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자베이(闸北) 共和新路3550号에 위치한 이 중고차시장은 면적이 43.8亩로 상하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트레일러, 버스 등 대형 차량들의 출입 및 전시가 용이하다.
또 시장 내에서 매매 수속, 차량 전시, 차량 감정 등을 바로 할 수 있도록 해 중고차 매매, 명의이전, 번호판 이적 등 서비스 이용에 편의를 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