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겸 기자 | 12/11 10:03 | 조회 147
중국 유명 오리털 파커 '위롱후' 모델로 활약중인 장나라가 모델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나라의 위롱후 판촉활동을 소개하며 모델로서의 가치와 활약상을 자세히 소개했다.
주씨에 따르면 장나라가 모델인 위롱후의 '보스떵' 제품이 중국내 판매량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장나라가 판촉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날은 '1분에 4벌이 판매됐다'는 백화점이 있는가 하면, 회사의 대표자는 이미 전년도 총매출액을 넘어섰으며, 올겨울 매출액이 두 배 이상 신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판촉 행사장에서 장나라가 착용한 제품은 재고가 바닥나 공장의 남성복 라인까지 동원되는 등 전 라인을 집중 가동하고 있다.
주호성 씨는 "이렇게 되니까 행사가 열리는 각 지역의 백화점에 도착하면, 회사 간부들의 접대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대접이 극진하고 선물도 대단하다"면서 "11일 아침 바오딩에서도 수만의 관중이 몰려들었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극성 팬들이 두세 시간 동안 흩어지지 않아 공안당국을 곤혹스럽게 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하얼빈을 시작으로 심양 장춘 합비 천진 당산 제남 천진 정주 석가장 바오딩 등을 돌며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장나라는 판촉행사에서 미니콘서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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