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쑤저우쟝난(江南)자동차부품시장이 1기 공사를 마감하고 오픈했다.
총 3억위엔을 투자해 건설 예정인 쟝난자동차부품시장은 기획된 용지면적이 83亩에 달한다. 현재 건설 및 오픈한 1기 공사 총 면적은 4.2만㎡이며 그 중 2.2만㎡의 자동차부품 경영구와 1개동 10층의 비즈니스구역으로 구성되었다. 1기 오픈과 함께 착공식을 가진 2기공사는 내년 10월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시장 투자측인 저쟝宝马汽配集团 관계자는 "쑤저우는 장삼각 경제권 내에 위치한 지리적 우세를 갖고 있으며 쑤저우 지역의 연간 자동차부품 수요가 30억위엔 규모에 달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쑤저우에는 "자동차부품이 집중된 유통 시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쑤저우에는 300여개의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와 300여개의 자동차 수리업체가 자리잡고 있어 수요와 공급이 집중돼있어 자동차부품 유통시장 건설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쟝난자동차부품시장에는 1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