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대인 원저우 아줌마들로 구성된 투자단 温州太太理财团이 상하이에 온다.
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50명으로 구성된 원저우 타이타이(太太)투자단이 상하이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송쟝취를 고찰하게 된다고 전했다.
하루 일정으로 송쟝취 홍루차이푸광장(红楼财富广场) 프로젝트로를 둘러볼 예정이며 신축예정인 4성급 호텔을 통째로 매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신축 호텔과 기존 홍루호텔을 홍루차이푸광장으로 일체화시켜 경영하게 되며 미국DAYSINN그룹이 호텔관리를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200여개의 호텔방을 대외 판매하게 되며, 방 1개당 투자금액은 65만~85만위엔선이다. 그동안 홍루호텔이 80%이상의 입주율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신규 호텔투자로 1년에 9.6만위엔정도의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