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산 태극(泰極)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우림건설이 우중루에 상하이 분양홍보관을 개관했다.
지난 15일 개최된 개관식은 총영사관 원동진 영사와 우림건설(상하이) 김철 대표를 비롯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철 대표는 "한국에서 처음 진출한 주택사업인 만큼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5월 본 분양을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우림의 홍보관은 300㎡의 쾌적한 공간에 한국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내부에는 Home Bar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극 프로젝트는 6천만평의 연호산업단지 핵심 지역 중앙 호수공원변에 약 2만6천평의 땅을 매입하여 고층아파트, 타운하우스, 서비스 아파트 및 상가를 개발하는 주택사업이다.
내년 5월 1차로 분양하는 1기는 고층아파트 208세대, 타운하우스 2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고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