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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 유도해 금품 갈취

[2006-12-19, 02:00:01] 상하이저널
연말, 범죄 예방 신경써야 분주한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회적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상하이시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건넨 껌을 먹고 24시간이나 혼수상태에 빠진 사이 금품을 갈취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낯선 사람이 다가와 아는 척을 하며 인사를 하고 말을 붙여와 껌을 권해 입에 넣었는데,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피해자는 진술 한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 보니 24시간이나 지난 뒤였으며 1만 위엔 상당의 물품이 없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연말연시부터 춘지에(春节)까지 범죄가 가장 왕성한 시기로 범죄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쓰야 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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