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내년 경제성장률 9.8%-인민은행

[2006-12-22, 20:22:29] 상하이저널
12/22 09:34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9.8%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고 인민은행이 22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날 중국증권보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소비자물가는 식용유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약 2%까지 오르고, 생산자물가는 하락할 전망이다.

최근 중국 국영 싱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SIC)도 내년 성장률을 9.5~10% 수준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정부의 투자 억제 노력 등으로 중국 경제도 둔화된다는 것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외자기업 세금혜택 폐지 '기업소득세법' 첫 심의 2006.12.21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이 그동안 누려온 기업소득세 감면 혜택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소득세법' 초안이 24-29일 열리..
  • 中 “돈세탁과의 전쟁” 선포 2006.12.21
    [문화일보 2006-12-20 15:08] (::올 6곳 단속 1조6800억원 규모 적발::) 중국 정부가 ‘돈세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는 개혁개방 및 경제..
  • 中에 쌍용차 합작공장 재추진 2006.12.21
    쌍용자동차 공장을 중국에 건설하는 계획안이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에 의해 다시 구체화하고 있다. 상하이데일리는 19일 상하이차 관계자 말을 인용해 "쌍용차와..
  • 이베이中서도 '쓴 맛' 2006.12.21
    세계 최대 인터넷 경매업체인 이베이가 ‘죽의 장막’을 실감하고 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베이는 중국에서 자체 웹사이트를 폐쇄하는 대신 베이징에 있는..
  • 中 국유기업 30∼50개 집중육성 2006.12.21
    중국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국유기업 키우기에 들어갔다. 중국은 내년부터 국유기업 구조조정에 돌입해 2010년까지 30∼50개 기업을 국제 경쟁력을 가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