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쟝쑤(江苏)간 고속도로에 네비게이션시스템이 설치돼 내달부터 정식 개통된다고 新民晚报 18일자 신문이 밝혔다.
후닝(沪宁)고속도로 쟝쑤구간의 서비스 구역 내에서 각종 정보를 무료로 검색할수 있게 되며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지도 프린트뿐 아니라 도로상황, 날씨 등 출행길에 편의를 줄 수 있는 정보들 제공하게 된다.
최근 장삼각 고속도로 쟝쑤구간 서비스 구역내 150여곳에 터치스크린을 설치하고 700여곳에 대형 스크린 설치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쟝쑤성 고속도로 터치스크린과 외출정보 제공, 대형 스크린 등 3가지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