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거주하는 서양화가 임소연 작가가 오랜 공백을 깨고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일)까지 쉬자후이에 위치한 홍후이창의원(宏慧创意园) RE'VEN空间에서 ‘대화’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임소연 작가는 광주 출생으로 전남대 사범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대만사범대 미술연구소 대학원을 졸업했다. 임작가는 지난 2006년 상하이에서 첫 개인전을 연 후 18년 만에 두번째 전시를 준비하게 됐다.
임소연 개인전 <대화 对话>展
•기간: 2024년 4월 15~28일(10시~17시)
•장소: 徐汇区斜土路2354号
宏慧创意园1号1楼(RE'VEN空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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