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한인여성회(회장 이해주)가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상하이대한노인회(회장 이병주)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매년 어버이날 대한노인회에 식사 자리를 마련해 온 한인여성회는 올해도 홍췐루 남대문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병주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 7명 회원들과 여성회 임원이 참석했으며, 여성회는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이병주 상하이대한노인회 회장에게 이해주 여성회 회장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출처: 상하이한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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