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우, 발렌타인데이 상품 인기

[2007-02-02, 07:03:09] 상하이저널
올해 서방의 발렌타인 데이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3일전으로 시기적으로 가깝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상품 집산지인 저장성 이우시에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까지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 이우(义乌)시 내 일부 고급호텔과 레스토랑이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내놓은 '연인파티'라는 상품이 전례 없이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대다수 호텔의 발렌타인데이 상품은 예약이 이미 끝난 상태이며, 제야에 먹는 연야반(年夜饭)의 예약률을 앞지르고 있어 소비패턴의 변화를 볼 수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반안여객운송, 예매서비스 실시 2007.02.02
    저장성의 항풍운수 반안(磐安)여객운송은 지난 1월 18일부터 장거리 차표 예약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전까지 반안운송은 상하이, 항저우를 포함해 인근 도시 20여개..
  • 쑤저우, 소음자동측정기 가동시작 2007.02.02
    중신넷(中新网)에 따르면 소음자동측정기가 최초로 고성(古城) 쑤저우 거리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소음측정기는 소음을 센서로 전달해 센서에서 데이터로..
  • 연길 패션중심가 '서시장' 2007.02.02
    연길서시장이 日 매출 110만위엔을 웃돌며 연길시 대표적인 쇼핑가의 명성에 걸맞는 원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총 3천4백여 상인들이 모여있는 연길서시장은 연간..
  • 하얼빈 조선족발전史 전시관 공식 개방 2007.02.02
    흑룡강성 하얼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 설립된 하얼빈시 조선족발전사 전시관이 지난 15일 대외에 공식 개방됐다. 전시관은 1898년 첫 조선민족이 하얼빈에 발을 들여놓은..
  • 석가장 정띵 국제소상품성 방문단 모집 2007.02.02
    하북성 석가장에 건설중인 `정띵국제소상품시장' 분양,입점과 관련하여 절강성 상주 한인들을 위한 방문단을 모집합니다. 정띵 소상품시장은 하북성 정부의 주도아래 화북..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