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쿤(华坤)여성생활조사센터에서 발표한 `2006년 중국여성소비 실태 조사보고'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중국 가정의 최대 소비 지출은 자녀 교육, 주택 구입과 관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소비 가운데서 1회 지출금액이 가장 컸던 것은 자녀교육(24.1%), 주택구입 혹은 부동산대출 상환(21.3%), 관광 여행(11.2%), 전기제품 구입(9.3%), 투자(6.1%) 순이었다. 지난 2005년의 소비실태 조사에서는 주택구입이 1위였다.
또, 자녀와 관련한 소비가 가정 연소득의 31.3%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