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칼, 가위의 대명사 <张小泉刀剪总店>

[2007-02-10, 04:08:00] 상하이저널
상해시의 자랑인<张小泉刀剪总店>
1911년에 문을 열어 지금은 중국에서 칼, 가위의 대명사로 자리잡아 중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으로 纯钢刀(순수철강으로 만든 칼)、合金刀(합금칼)、不锈钢强力剪(스테인레스강 칼)등을 포함한 3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며 10년 연속으로 남경로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곳이기도 하다.

흔히 볼 수 없는 가위와 칼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오랜된 역사가 담긴 이곳은 발톱 깎는 가위부터 중국집에서 볼 듯한 각양각종의 식칼들, 맥가이버 칼등, 덤으로 젓가락까지 판매한다. 가격도 10위엔 부터 시작해 여기 온 사람들은 몇 개씩 구입해 가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칼이나 가위가 필요하다거나 칼, 가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꼭 가 볼만한 장소이다.

▶회사
上海张小泉刀剪总店有限公司 - 上海市南京东路490号 021-63223858
上海张小泉刀剪制造有限公司 - 上海市殷高路23弄20号021-65915105
上海张小泉刀剪制造有限公司(义乌分公司) -义乌国际商贸城二期G期14880
0579-5184880
▶上海张小泉刀剪总店有限公司 가는 길: 2호선 南京东路 1번 출구에서 오른쪽방향으로 도보로 5분(Hotel Sofitel 맞은편, 중국공상은행 옆)
▶영업: A.M 9:30 ~ P.M 21:30
▶http: //www.shzhangxiaoquan.com

▷편집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독자투고>웅담,정확히 알자 2007.02.10
    가짜약이나 식품들이 빈번히 폭로되면서 중국사회전체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누군가는 웅담이나 녹용 등 한약을 복용했거나 하고 있는 상..
  • 골프레슨 장타 비결> "복근의 힘이 장타의 열쇠" 2007.02.10
    현재 PGA투어에서 최장타자로 꼽히는 부바와 왓슨(미국)이 지난해 한국오픈에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장타를 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 누구라도..
  • 국제 완구 박람회 내달 초 上海서 2007.02.10
    상해완구수출입공사와 상해완구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국제완구전 및 제43회완구박람회가 다음달 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전람중심(上海国际..
  • 골프는 숫자게임 2007.02.10
    골프에서는 숫자가 많이 나온다. ‘숫자게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예컨대 야드를 미터로 환산해야 할 때는 ‘0.9’를 떠올려야 하고, OB는 ‘2벌타가..
  • <인터뷰>한국무역협회 유창무 부회장 2007.02.10
    "韩-沪기업간 활발한 교류 기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4.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5.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6.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7. 화웨이가 개발한 홍멍(鸿蒙), 中 2..
  8.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9.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10.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경제

  1.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2.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3. 화웨이가 개발한 홍멍(鸿蒙), 中 2..
  4.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5.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6.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7.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8.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9.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10.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