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시장이 올해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거품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중국 부동산시장은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상업용 부동산뿐 아니라 호텔 등 부동산에 대한 수요도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을 올해 상업용 고급 사무실 건물의 투자 수익률이 연 12.5%, 리모델링 한 쇼핑센터 등 부동산 수익률이 16.9%, 새 아파트 등 주거관련 부동산 수익률은 23.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