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영원한 `천왕' 장학우, 그가 5년 동안의 심혈을 기울인 준비 끝에 `천왕'의 별명에 걸맞는 공연으로 팬들 곁을 찾아온다.
올해로 데뷔 23년이 되는 장학우는 84년 데뷔곡 "大地恩情*로 차지한 `홍콩18구 노래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여 년의 세월 동안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상을 거머쥐며 아시아에서 실력파 가수로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새 앨범 "好久不见*의 수록 곡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공감의 위하여 예비 관중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가장 듣고 싶은 곡'을 선정해 부르게 되며 또한 본인의 히트곡 외에 팬들이 원하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중들이 `歌神'이라 불리는 그의 목소리를 최대한 감상할 수 있도록 관중석과 음향장치에 각별한 노력을 들일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장학우 2007 아시아 투어 콘서트는 3월 광저우(广州)부터 시작되며 상하이에서는 4월 21일 그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