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추진조례> 지방법규 시행
지난해 연변은 총 5만 76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연변취업봉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의 신규 취업인구는 4만 5750명이었다. 정리실업 후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3만 6049명, 고연령대 재취업 수 5896명, 창업을 통한 취업인구가 1만 3935명이었다.
또 지난해의 노무송출인원은 24만 3909명, 소액담보대출은 3474만위엔이었다.
연변은 4만 2275명의 특정 취업대상에 1942만 8000여위엔의 보조금을 발급했으며 취업, 재취업 추진과 관련된 지방법규인 <연변조선족자치주 취업추진조례>를 발표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했다.
지난해 12월말까지 3만 1000개의 ‘재취업 우대증’을 발급하였으며 취업, 재취업에 투입한 자금은 9561만위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