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 방문취업제 비자 발급 시작

[2007-03-20, 20:03:01] 상하이저널
심양주재 한국총영사관은 12일부터 방문취업제 관련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8촌 이내의 혈족 또는 4촌 이내의 인척인 한국 친척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등이다. 또 불법체류자였다가 자진 귀국한 조선족과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연수를 마친 뒤 귀국해 2개월이 지난 조선족 등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유효기간이 5년인 복수사증을 받아 5년 동안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고 1회 입국할 경우 최장 3년간 체류할 수 있으며 제조업, 건설업 등 32개 업종에 취업할 수 있다.
영사관측은 `호적, 친인척이 없는 무연고 조선족은 9월 16일에 한국어능력시험을 친 뒤 추첨절차를 통해 비자를 받게 된다'며 `시험은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변 수출입무역 4년새 4배 껑충 2007.03.20
    연변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4년새 4배 껑충 뛰어오르는 급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림성에서 대외무역 총액 2위인 연변은 특히 최근 2년 대외무역 증가폭이..
  • ''세계의 대학생들과 교류를 나눠요'' 2007.03.20
    지난 3월12일 연세대학교 학생 대표(박정범, 권용태, 김성탄)들이 상해 복단대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세계각국을 돌며 각 나라의 유명한 대학을 방문하는 프로..
  • 연변 투자무역 우대정책 출시 2007.03.20
    3 월초, 연변상무국은 투자우대정책, 제품 수출입 우대정책 등을 골자로 하는 연변투자무역 우대정책을 내놓았다. 연변투자무역 우대정책은 투자, 세금, 토지사용 및..
  • 복단대학 MBA 과정소개 2007.03.20
    상하이 MBA를 가다 ②
  • 긍정적인 자성예언(自省豫言) 만들어 주기 2007.03.20
    얼마 전에 영화에서 성인이 된 아들과 노년에 접어든 엄마가 잠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인상적인 장면을 본 기억이 난다. 엄마의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느냐는 아들의..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6.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7.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8.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9.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10.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5.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6.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7.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8.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9.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10. 지리자동차, 1분기 매출 120%↑..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3.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4.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8.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9.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10.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2.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