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속도 노력에 달렸다"
요즘 여자들의 가장 강력한 희망사항은 단연 맑고 깨끗한 피부다. 이 분야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숍으로 꼽히는 `한국장피엘 에스테틱'이 지난 8일 우중루 본가 2층에 에스테틱을 주종목으로 입성했다. 에스테틱이란 영어의 aesthetic(미(美)의; 미술의; 미학의; 심미적인)을 뜻하며 미용계에서는 피부관리를 의미한다.
`한국장피엘 에스테틱'은 오픈을 기념해 3월 한달간 3천위엔 상당의 회원카드를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4천5백위엔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얼굴과 등, 두피관리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장피엘 에스테틱은 지난해 미스유니버스 중국대표선발대회(하얼빈)와 미스 골드&주얼리 패션뷰티대회(상하이) 등 각종대회에 헤어와 메이크업 협력업체로 참가했으며 올해 한중뷰티 페스티벌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한국의 미를 전도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문의: 3431-8789
김미진 원장은 ``이제 노화의 속도는 어느 정도 인간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꿈을 실현하고 삶을 풍요롭게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