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태평양 쉘라톤 호텔에서 재 상해·화동 한국 IT기업협의회 2007년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KIICA 정현철 소장, 코트라 고상영 차장을 비롯 유관기업 인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활동보고, 신임회장 및 감사 추천 및 표결, 회칙검토 및 사업제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It기업협의회는 올해 상하이에 새롭게 진출한 IT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