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상승이 주원인
올해 상하이 인테리어 가격이 적잖게 오를 전망이라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건축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실정에서 당분간 가격 하락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도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지난 15일부터 상하이인테리어협회에서 제정한 <2007 상하이시 주택 실내인테리어 인건비 참고가격>이 정식 시행, 평균 인상폭이 19%에 달했으며 그 가운데서 종목별 125종 인건비 인상, 신규 추가된 수금 종목만 42종이다. 따라서 실제 상승폭은 2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몇몇 유명 인테리어 업체들이 당장 내달부터 인건비를 인상함에 따라 업계 내에서 이 같은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 건축자재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