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신고기한 1주일 전인 지난 3월26일(월)까지 연소득 12만위엔 이상인 개인중 소득세 자진신고자수는 118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세무총국은 신고기한인 31일(토)이 법정휴일임에 따라 올해 개인소득세 자진신고마감은 4월2일(월)로 자동 연기됐다고 밝혔다.
상하이 경우 개인소득세 자진신고 대상자가 약 2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까지 50% 정도가 자진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12만위엔이상 소득자에 해당하는 개인은 해당 세무국 사이트에서 납세신고서를 다운로드 한 후, 회사 소재지 주관 세무기관에 신고하면 된다.
상하이세무국 (www.csj.sh.gov.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