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3월 26일, 상해총영사관의 연상모 부총영사와 임대호 교육영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시설과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석한국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 또한 학교를 둘러보았다. 부총영사와 교육영사 그리고 무석한국상공회 임원진들은 학교의 교실과 식당, 도서실 등을 둘러보며 한국에 있는 어느 학교보다도 시설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그런 훌륭한 학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무석한국학교 황정국 교장선생님은 "학교의 기숙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숙사를 조기 유학생을 유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해영사관 측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한국 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고, 무석 주재 한국기업들의 많은 지원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중국 속의 무석한국학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