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의 광산업 개발투자는 전반 공업개발 투자총액의 57.78%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산공업 생산액이 20%의 성장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치주정부에 따르면 올해 연변은 8000만 위엔을 지질탐측자금으로 사용해 연변에 매장돼있는 철, 석유, 지열대 등 자원탐측을 실시하게 되며 중점적으로 탐측을 진행할 광업대상이 22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매장량이 비교적 많은 광산 12개를 선택해 생산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관계부문에 따르면 올해 자치주정부는 신 광산개발에 20.5억 위엔, 재건 생산대상에 20억 위엔 투자할 방침이다.
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