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미와 지성의 상징 미스코리아 대회가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다.
2007미스코리아 대회의 중국 지역대회가 오는 6월 9일 상해에서 열리게 된다. 여성인권 문제 등으로 이슈가 됐던 미스코리아 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미의 사절단과 스타들을 배출하면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중국 지역대회는 여지껏 동북지역에서 열렸던 이전과는 달리 경제의 중심 상해에서 개최됨으로써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지역대회 주최 측인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다시금 한국 내에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미의 사절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 뿐만이 아닌, 대회를 통해 한,중 문화교류의 국내 홍보 tool로서의 기능을 강화한 입체적이면서 실용적인 대회로서의 기능을 고려, 기획코저 한다고 한다.
2007년미스코리아 중국 지역대회는 중국 최고의 상업도시 상해에서 전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이면서 중국 속에서 한국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가자격
1)대한민국 국적의 한국인 유학생
2)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중 한국인
3)조선족 동포 미혼여성
4)고졸이상 학력의 만 18세 이상 만 25세 이하인 자(1982년 1월 1일~1989년 12월 31일 출생자)로 신체 건강한 여성
5)2006년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없는 자
▶접수기간: 5월 20일까지
▶신청접수 및 문의: 상해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즈 021 6446 1506,1606
▶신청서 다운로드 및 온라인 접수: www.ksevent.com
▶오프라인 접수처: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즈, 상하이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