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항공노선 개통 조인
한국 강원도와 중국 길림성이 전세기 항공노선 개통에 조인하고 올해 7월~8월 낙양-장춘, 낙양-연길 의 전세기 항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강인주 강원도여행정책과장과 황보광 길림성항공문화교육비서장이 지난달 27일 낙양국제공항에서 이 같은 협의를 조인했다.
강원도와 길림성 간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세기항로 운영에 합의한 쌍방은 전세기항로가 정기항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낙양국제공항과 길림성용가국제공항간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