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따사로운 4월, 유치원 아이들은 엄마 손잡고 자연을 만나러 가는 봄소풍으로 신이 났다. 지난 20일(금) 엔젤유치원과 유아예술학교가 각각 봄소풍을 다녀왔다.
엔젤유치원은 30여명의 교사진을 비롯 학부모와 원생들 200여명이 동방녹주로 자연을 체험하고, 각종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풍선 터뜨리기, 나뭇잎 왕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율동 등 교사와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며 4월의 따사로움을 만끽했다.
또한 유아예술학교도 넓은 풀밭에서 게임도 하고 토끼풀로 팔찌도 만들어보고 놀이기구도 탑승하며 엄마와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